한국 남자축구, U대회 우크라이나와 2차전서 5-0 대승

2017. 8. 2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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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이 2017 대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첫 승리를 따냈다.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대만 신베이시 푸런 카톨릭 대학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우크라이나(승점 3·골득실-3)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에 올랐다.

한국은 오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2패)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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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대한축구협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한국 남자축구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이 2017 대만 타이베이 하계유니버시아드 조별리그 2차전에서 우크라이나를 상대로 첫 승리를 따냈다.

이장관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1일 대만 신베이시 푸런 카톨릭 대학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크라이나와 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지난 19일 아르헨티나(2승·승점 6)와 1차전에서 1-2로 패한 한국은 이날 이번 대회 첫 승리를 거두면서 1승1패(승점 3·골득실+4)가 됐다.

우크라이나(승점 3·골득실-3)와 동률을 이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조 2위에 올랐다.

한국은 정택훈(고려대)과 조재완(상지대)이 나란히 2골씩 넣고 이근호(연세대)가 한 골을 보태 대승을 마무리했다.

한국은 오는 23일 남아프리카공화국(2패)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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