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마르세유 버스정류장에 차량 돌진..최소 1명 사망

2017. 8. 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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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21일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마르세유의 버스정류장 2곳에 차량이 잇따라 돌진, 최소 1명이 숨졌다고 AP,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이 사고로 정류장에서 대기 중이던 시민 1명이 숨졌고, 1명이 다쳤다.

차량 운전자는 35세 남성으로 인근 지역에서 경찰에 체포됐다.

이번 사고가 고의인지 우발적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1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의 휴양도시 마르세유의 버스정류장 2곳에 차량이 돌진, 최소 1명이 숨졌다. 사고현장 살피는 프랑스 경찰 모습. [AFP=연합뉴스]

noma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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