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폿@이슈] 이지현, 쥬얼리→연기자→새출발 "인생 제 3막"

김가영 2017. 8. 21. 14: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제 3의 인생을 시작한다.

힘들었던 만큼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새출발, 그런 이지현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 쏟아지는 상황이다.

이지현은 조심스럽게 새출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힘들고 아팠던 만큼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이지현의 새시작.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김가영 기자]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제 3의 인생을 시작한다. 힘들었던 만큼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새출발, 그런 이지현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 쏟아지는 상황이다.

21일 이지현의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9월 말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 자리를 가지며 새 출발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지현의 예비신랑은 안과 전문의로 올바른 성품과 자상함을 겸비한 일반인. 이지현은 조심스럽게 새출발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10일 이지현의 열애 소식이 전해졌고 조심스럽게 인정했다. 지난해 이혼 소식이 있었기에 더욱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

1998년 걸그룹 써클로 데뷔한 이지현, 그는 2001년 걸그룹 쥬얼리로 재데뷔하며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여성스럽고 청순한 미모, 반전 입담으로 인기를 끈 멤버다.

2006년 그룹 탈퇴 후에는 배우로 전향해 연예계 활동을 이어갔다. SBS '사랑하기 좋은날'을 통해 배우로 새 시작을 알린 이지현. 하지만 2013년 7살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으로 공백기를 갖기도 했다. 전 남편과는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결혼 후에도 tvN 예능 '엄마사람', MBC 드라마 '내일도 승리'를 통해 연예 활동의 의지를 보인 이지현. 그의 이혼 소식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당시 그는 SNS을 통해 "아이들 아빠랑은 헤어졌지만, 앞으로 아이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는 엄마가 되겠다"고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그런 그가 이혼 약 1년 3개월 만에 새출발을 하게 된 것. 힘들고 아팠던 만큼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이지현의 새시작. 그렇기에 응원 또한 이어지고 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BS컴퍼니 제공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