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대령 인턴기자] 배우 정운택이 뮤지컬배우 김민채와 파혼 사실을 인정했다.


정운택 측 관계자는 21일 복수의 언론에 "정운택과 김민채가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다.


해당 관계자는 "두 사람은 두 달 전쯤 헤어졌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정운택에게 따뜻한 응원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운택과 김민채는 창작 뮤지컬 '베드로'로 인연을 맺고 연인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지난 6월 결혼을 발표했으나 파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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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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