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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 김민채... 결혼 vs 파혼 그리고 16살 연상남 '의혹 급부상'


입력 2017.08.21 13:14 수정 2017.08.21 13:17        박창진 기자
ⓒ사진=김민채 SNS 캡쳐

뮤지컬배우 김민채가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오후 1시 기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김민채’가 떠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민채와 16살 연상남의 러브 스토리 재조명”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다시금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지난 19일 김민채가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예정대로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발표된 상황이라 의혹은 더욱 급부상 중이다.

김민채는 관련 인터뷰에서 “그동안 남자 측에서 얘기할 줄 알고 기다렸는데 조치가 없었다. 미리 결혼 소식을 알렸던 지인들에게 오해를 빚지 않기 위해 직접 나서기로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긴 바 있다.

한편, 김민채는 지난 4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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