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현 방송에서까지 드러났던 아픔..되풀이 돼선 안될 새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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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이 지난해 이혼한 아픔을 딛고 오는 9월 재혼한다.
이지현은 지난해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이혼 조정기일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소송으로 이혼 절차를 밟았고 8월 협의 이혼했다.
당시 이지현 측 변호사는 "어린 자녀들의 정서와 미래를 생각해 조정 신청을 했고 협의를 시도했으나 서로 협의에 이르지 못했다. 법원의 조정도 결렬돼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이혼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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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김수정 기자]이지현이 지난해 이혼한 아픔을 딛고 오는 9월 재혼한다.
이지현은 의사인 일반인 남성과 결혼한다고 알렸다.
이지현은 지난해 3월 이혼 조정을 신청했으나 이혼 조정기일에서 이견을 좁히지 못해 소송으로 이혼 절차를 밟았고 8월 협의 이혼했다. 당시 이지현 측 변호사는 “어린 자녀들의 정서와 미래를 생각해 조정 신청을 했고 협의를 시도했으나 서로 협의에 이르지 못했다. 법원의 조정도 결렬돼 부득이하게 소송으로 이어지게 됐다”고 이혼 과정이 순탄치 않았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이지현은 이혼 전에 출연한 tvN '택시'에서도 남편과 함께 출연해 '당연하지 게임'을 하면서 돌직구 질문으로 심상치 않은 분위기를 전했던 바다. 당시 이지현은 "나 애들 두고 도망가도 되지?"라고 말했고, 남편은 "당연하지. 제가 봐야죠. 뭐"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이 "다음주에 출장 가서 못 돌아올 수도 있는 거 알지?"라고 말하자, 이지현 씨는 "당연하지. 오지 마!"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이지현은 "나랑 결혼한 거 후회하지?"라고 했고 남편은 "당연하지"를 외쳤다. 특히 이지현은 "나랑 애들이랑 방에서 자고 있을 때 밤마다 다른 여자 생각하지?"라고 말하기도 했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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