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마트카드, '고속버스 통합예매' 서비스 개시

서대웅 기자 2017. 8. 21.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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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마트카드는 외국인 관광객의 고속버스 이용을 돕기 위해 '고속버스 통합예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은 '고속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물론 온라인 홈페이지와 터미널 창구에서 전국 고속버스 노선 왕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상무)은 "고속버스 온라인 통합예매를 통해 전국 노선 왕복 발권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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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스마트카드
한국스마트카드는 외국인 관광객의 고속버스 이용을 돕기 위해 ‘고속버스 통합예매’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고객은 ‘고속버스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물론 온라인 홈페이지와 터미널 창구에서 전국 고속버스 노선 왕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휴대폰 번호로 창구·무인기에서 승차권 발권이 가능하고 ▲고속버스 이용내역 관리 ▲마일리지(프리미엄 고속버스)적립·사용 ▲고속버스모바일앱 예매정보 연동 등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새로 오픈한 온라인 홈페이지엔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외국인 관광객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 서비스 지원 ▲마스터·비자·JCB 결제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한국스마트카드 관계자는 “‘모바일 반응형’ 웹으로 구축해 다양한 디지털 디바이스에서 접근이 용이하다”고 설명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상무)은 “고속버스 온라인 통합예매를 통해 전국 노선 왕복 발권이 가능해졌다”며 “앞으로도 고객서비스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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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웅 기자 mdw10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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