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김민채와 파혼' 정운택, 소속사 측 '묵묵부답' 일관

  • 0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정운택과 김민채가 파혼했다.

21일 김민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정운택과 파혼했음을 밝혔다. 2개월 전 이미 결별했다고.

이와 관련 정운택 소속사 PS엔터테인먼트 측에 연락을 시도하자 소속사 관계자는 "정운택은 대표가 매니지먼트를 직접한다. 직원 누구에게 물어봐도 정확히 아는 바가 없다. 직원들은 공연 기획에 치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소속사 대표 역시 취재진의 계속된 연락에도 답변을 피한 채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앞서 정운택의 결혼식으로 알려진 19일 이전에도 소속사 측은 마이데일리에 "담당자가 출타 중이라 확인이 안 된다"는 입장을 반복하며 사실 확인을 미룬 바 있다.

한편 정운택과 김민채는 뮤지컬 '베드로'를 통해 인연을 맺고 결혼을 약속, 지난 1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지만 결별했다.

[사진 = 김민채 인스타그램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