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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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0일 "광화문 1번가에서 불공정 사례를 신고받게 했는데 많이 국민이 신고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문재인 정부 출법 100일 기념 국민인수위원회 대국민 보고에서 "신고한 것 가운데 바로 해결 가능한 것은 바로 넘기도록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어 "그 중 제도개선 및 정책에 반영해야 하는 것들은 정책을 만들고 있다"며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이 이미 발표한 정책속에 반영된 부분도 있다. 앞으로 공정한 나라, 정의로운 나라로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