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골든마스크는 임상아..청개구리왕자는 십센치 권정열?

전종선 기자 2017. 8. 20.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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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골든마스크의 정체는 임상아였다.

이날 골든마스크와 청개구리 왕자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윤종신의 '지친 하루'로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청개구리 왕자가 65표를 얻어 골든마스크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골든마스크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고 그 정체는 임상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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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복면가왕’ 골든마스크의 정체는 임상아였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8인의 복면가수들이 63대 가왕 자리를 놓고 격돌했다.

이날 골든마스크와 청개구리 왕자는 1라운드 마지막 대결에서 윤종신의 ‘지친 하루’로 무대를 꾸몄다.

투표 결과, 청개구리 왕자가 65표를 얻어 골든마스크를 꺾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이에 골든마스크는 복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고 그 정체는 임상으로 밝혀졌다.

임상아는 “무대는 항상 그립다. 24살부터 무대에 섰던 사람이어서, 무대에 대한 열정이 있다“라며 ”오랜만에 인사 드리러 나왔고 제 얼굴 잊지 않도록 자주 찾아뵙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방송 후 네티즌은 청개구리 왕자의 정체를 십센치의 권정렬로 예상했다.

[사진=MBC ‘복면가왕’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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