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8 세계女배구선수권] 한국, 첫 판서 슬로베니아에 완패

조영준 기자 입력 2017. 8. 20.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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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19일(이하 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2017년 세계유스(U-18)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 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슬로베니아에 세트스코어 0-3(16-25 18-25 24-26)으로 졌다.

한국은 나란히 10점을 올린 이예솔-박혜민(이상 선명여고)을 앞세워 분전했으나 슬로베니아보다 7개 많은 실책 27개를 저지르고 무너졌다.

슬로베니아는 서브 에이스에서 9-4로 한국에 앞섰다.

슬로베니아는 블로킹에서도 8-3으로 우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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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18 여자배구 대표 팀 ⓒ FIVB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한국이 19일(이하 한국 시간) 아르헨티나 산타페에서 열린 2017년 세계유스(U-18)여자배구선수권대회 조별 리그 A조 첫 경기에서 슬로베니아에 세트스코어 0-3(16-25 18-25 24-26)으로 졌다.

한국은 나란히 10점을 올린 이예솔-박혜민(이상 선명여고)을 앞세워 분전했으나 슬로베니아보다 7개 많은 실책 27개를 저지르고 무너졌다.

슬로베니아의 강력한 서브에 대처하지 못한 것도 패인이었다. 슬로베니아는 서브 에이스에서 9-4로 한국에 앞섰다. 슬로베니아는 블로킹에서도 8-3으로 우세했다.

한국은 22일 오전 아르헨티나와 조별 리그 2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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