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아, 데뷔 초 책받침 점령했던 미모 눈길 '깜찍+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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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상아가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이상아가 출연해 그동안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전했다.
이날 이상아는 연거푸 실패한 자신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고 그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상아는 "내가 책받침에 나왔던 사람이다"며 "그래도 그땐 그게 최신 유행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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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배우 이상아가 이혼의 아픔을 털어놓은 가운데 그의 리즈 시절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방송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는 이상아가 출연해 그동안의 파란만장했던 삶을 전했다.
이날 이상아는 연거푸 실패한 자신의 결혼에 대해 입을 열었고 그의 솔직한 심경 고백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이와 함께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뭐길래'에서 공개됐던 데뷔 초 모습도 재조명되고 있다.
이상아는 딸 서진이에게 과거 활동 사진들을 보여줬다. 사진에는 하희라와 전영록 등의 모습도 담겨 있었다. 이상아는 "내가 책받침에 나왔던 사람이다"며 "그래도 그땐 그게 최신 유행이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사진 속 이상아는 인형 같은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상아는 1984년 KBS 드라마 'TV문하관 - 산사에 서다'로 데뷔했다.
news@sportsseoul.com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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