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1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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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케' 한동근 "역주행 아이콘→트로돌, 새 별명 생겨"

기사입력 2017.08.20 00:48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한동근이 트로트돌임을 입증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한동근이 출연했다.

MC 유희열은 "역주행의 아이콘인데 새로운 별명 생겼더라. 트로돌, 트로트계의 아이돌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한동근은 "MBC에서 헨리, 이석훈 선배와 흥을 제대로 발휘했다. 트로돌까지는 아니고 엽기적이었다"며 웃었다.

한동근은 자신과 어울리는 트로트로 '둥지'를 꼽았다. 이어 탬버린을 들고 직접 열창해 박수를 받았다.

한동근은 "관심과 사랑 받는 만큼 좋은 음악으로 가을 쯤에 찾아뵙도록 하겠다"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KB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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