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TV]'불후' 라붐, 톡톡 튀는 에너지 '매력 발산'

김용준 인턴기자 2017. 8. 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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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라붐이 '불후의 명곡'에서 개인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라붐은 최근 'Hwi Hwi'로 '뮤직뱅크'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황치열의 치열한 신고식 코너에서 라붐의 소연은 발끝으로 서는 발레의 푸앵트 동작을 선보였다.

임정희와 최정원은 라붐 솔빈이 출연한 CF의 한 장면을 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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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용준 인턴기자]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방송 화면 캡처

걸 그룹 라붐이 '불후의 명곡'에서 개인기를 선보이며 매력을 뽐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가 전설 이은하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붐은 최근 'Hwi Hwi'로 '뮤직뱅크'에서 영광의 1위를 차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멤버들은 "1위 후 너무 많이 울었다"며 솔빈이 수상소감 당시 너무 울어 얼굴을 신경 쓰지 못했다고 말했다.

라붐은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소감으로 "선배님들 무대 보면서 너무나 좋은 경험하고 배워갈 수 있어서 영광이고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보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황치열의 치열한 신고식 코너에서 라붐의 소연은 발끝으로 서는 발레의 푸앵트 동작을 선보였다. 소연은 "전 괜찮으니까 혹시 보고 아파하지 마세요"라며 출연자들을 걱정했고 우아한 발레 요정으로 변신했다.

임정희와 최정원은 라붐 솔빈이 출연한 CF의 한 장면을 따라 했다. 두 가수는 탄산음료가 주는 상큼함과는 거리가 먼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서 라붐 율희가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를 선보였다. 율희는 크리스티나로 완벽 빙의해 "시어머니 된장찌개 맛있어요"라고 말했다. 케빈 오 역시 율희와 함께 크리스티나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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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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