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나이지리아 FW' 카요데, 맨시티 떠나 히로나 임대

2017. 8. 19.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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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올라렌와주 카요데(24)가 스페인 승격팀 히로나로 1년 임대를 떠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히로나는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에서 나이지리아 공격수 카요데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카요데는 나이지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올해 A매치에도 데뷔하며 장밋빛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맨시티는 카요데와 4년 계약을 맺은 뒤 히로나 임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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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맨체스터 시티 공격수 올라렌와주 카요데(24)가 스페인 승격팀 히로나로 1년 임대를 떠난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히로나는 18일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맨시티에서 나이지리아 공격수 카요데를 임대 영입했다고 밝혔다.

카요데는 지난 시즌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득점왕 출신으로 17골을 넣으며 리그 최고의 선수에 선정됐다. 카요데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통산 85경기에 출전해 37골 18도움을 기록했다.

가나의 레드 불 아카데미서 축구를 시작한 카요데는 코트디부아르, 이스라엘 무대에서 활약하다 지난 2015년부터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약했다.

카요데는 나이지리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올해 A매치에도 데뷔하며 장밋빛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영국 공영방송 BBC에 따르면 맨시티는 카요데와 4년 계약을 맺은 뒤 히로나 임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dolyng@osen.co.kr
[사진]히로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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