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매체 "혼다, 23일 멕시코리그 데뷔 눈 앞..31일 호주전 명단 포함 예상"
이용수 2017. 8.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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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프로축구 1부리그 파추카에 입단한 혼다 게이스케(31)가 오는 23일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는 "혼다가 오는 23일 파추카에서 데뷔전을 가진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달 19일 파추카에 입단했던 혼다는 훈련 도중 갑작스러운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데뷔전을 연기했었다.
입단 후 한 달여 지난 지금 부상 회복에 전념했던 혼다는 몸을 추스리고 멕시코 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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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멕시코 프로축구 1부리그 파추카에 입단한 혼다 게이스케(31)가 오는 23일 데뷔전을 치를 것으로 보인다.
19일(현지시간) 일본 스포츠지 ‘산케이 스포츠’는 “혼다가 오는 23일 파추카에서 데뷔전을 가진다”라고 보도했다. 앞서 지난 달 19일 파추카에 입단했던 혼다는 훈련 도중 갑작스러운 오른쪽 종아리 근육 부상으로 데뷔전을 연기했었다. 입단 후 한 달여 지난 지금 부상 회복에 전념했던 혼다는 몸을 추스리고 멕시코 리그 데뷔전을 앞두고 있다. ‘산케이 스포츠’는 혼다가 오는 23일 베라 크루즈전에 출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파추카 담당의는 혼다의 몸 상태에 대해 “팀 훈련을 시작한 지 며칠이 지났지만 고통도 없는 것 같고, 체력이 떨어져 있는 것도 아니다”라며 “팀에 잘 적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특히 ‘산케이 스포츠’는 “혼다가 오는 31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호주전 명단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며 “혼다의 복귀는 할릴호에 더 없는 희소식이다”라고 전했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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