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차오루는 "사실 내가 연예인이 아니면 할 줄 아는게 없다. 소속사와 계약이 내년에 끝나는데 미리 준비를 해야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 "지금 내 실수입은 0원이다"며 "일단 먹고 살아야하지 않겠나. 31살인데 내년이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어 "스케줄 없으면 굶어 죽는다, 정말 열정을 담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간절한 모습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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