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쇼' 신봉선 마음 흔든, 한기원-한기웅 쌍둥이 배우는 누구?

2017. 8. 18.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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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1,2,3' 신봉선의 마음에 봄날이 오게 한 한기원, 한기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 한기원, 한기웅이 도전자로 참석해 신봉선을 상대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한기원, 한기웅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쌍둥이 살인사건의 정필재, 정필승역, '피고인'에서는 엄기준이 연기한 차선호와 차민호의 젊은 시절 쌍둥이 역할로 출연해 배우로써 희소성을 보여주며 쌍둥이 배우 1인자 자리를 넘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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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쇼 신봉선, 한기원 한기웅(사진=지앤지)

‘랭킹쇼 1,2,3’ 신봉선의 마음에 봄날이 오게 한 한기원, 한기웅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랭킹쇼 1,2,3’에 한기원, 한기웅이 도전자로 참석해 신봉선을 상대로 로맨스 연기를 펼쳤다.

한기원, 한기웅은 훈훈한 비주얼로 사람을 죽이는 살인자, 사이코패스 등 쉽지 않은 연기를 소화해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죽이는 쌍둥이’라는 이름으로 출연한 한기원, 한기웅은 사람을 죽이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전문적인 역할로 추리단의 관심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도 한기원, 한기웅 배우는 동반 출연해 똑 닮은 외모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고인’ 등에서 선보인 연기와 개인기 등 입담을 선보였다.

또, 신봉선은 드라마에서 한기원, 한기웅의 소름 끼치는 연기를 봤었다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 뿐 아니라 로맨틱한 연기도 가능하냐며 질문에 신봉선을 상대로 로맨스 연기를 선보였다.

한기원은 “오래 전부터 너를 좋아했다. 절대 다른 사람에게 보내고 싶지 않다”며 진진한 고백을 한기웅은 “내가 먼저 누나를 좋아했다”며 연달아 이어진 적극적인 마음 표현에 신봉선의 마음은 물론 여심을 심쿵하게 했다.

한기원, 한기웅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는 쌍둥이 살인사건의 정필재, 정필승역, ‘피고인’에서는 엄기준이 연기한 차선호와 차민호의 젊은 시절 쌍둥이 역할로 출연해 배우로써 희소성을 보여주며 쌍둥이 배우 1인자 자리를 넘보고 있다.

또한, 한기원은 ‘신의퀴즈’에서 홍기준역, ‘스캔들:매우 충격적이고 부도덕한 사건’에서는 김중혁역으로 출연했으며, 한기웅은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2, 13’에서는 한기웅역, ‘추리의 여왕’에서는 노두길로 출연해 각자 활발하게 활동하며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한기원, 한기웅은 꽃미남 비주얼로 일란성 쌍둥이 형제라는 장점을 살려 따로 또 같이 활동하며 다양한 작품에서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랭킹쇼 1,2,3’ 출연을 통해 예능감까지 보여줘 대중을 눈길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김경식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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