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온에어] '팬텀싱어2' 안현준 아나운서 등, 죽음의 조 무려 8명 합격 |
| 2017. 08.18(금) 2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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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텀싱어2 안현준 아나운서 |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팬텀싱어2' 안현준 아나운서 등 실력자가 포진된 죽음의 조에서는 무려 8명의 합격자가 탄생했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2'에서는 역대급 죽음의 3조의 운명이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태리에서 활동 중인 오페라 가수 바리톤 김주택과 독일 유학생 베이스바리톤 김동현, 석유화학회사에서 주임으로 일하고 있는 아마추어 밴드 보컬 강형호 등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날 공개된 죽음의 3조 합격자는 김주택, 강형호, 신명근, 정필립이었다. 그런데 윤종신은 "합격자가 더 있다"며 예상을 뒤엎는 발언을 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죽음의 조답게 출중한 실력자가 가득, 단 4명만 선정할 수 없었던 것. 이어 '팬텀싱어' 사상 최초로 마스크가 재입장했고, 4개가 추가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지원, 송근혁, 김동현, 안현준이 추가로 호명돼 본선 무대에 진출하는 기쁨을 맛봤다. 특히 성악과를 수석 졸업한 안현준 아나운서는 "안 될 수도 있겠구나"라는 우려와 달리 합격해 눈길을 끌었다. 이로써 3조에서는 무려 8명의 합격자가 탄생했다. 4조는 씨름선수 출신 테너 안세권, 무대 위의 자유로운 영혼 조민웅이 합격의 영예를 누렸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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