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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10명중 4명 "모바일로 프로야구 본다"

허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8.18 17:48

수정 2017.08.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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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20.30대 10명 중 4명은 주로 모바일로 프로야구 중계방송을 시청하고 있으며, 자주 이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네이버, 티빙, 옥수수 순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은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20?30대 남녀 380명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서비스 이용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TV로 주로 프로야구를 시청한다는 답변은 52.1%, 모바일로 주로 시청한다는 답변은 42.6%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결과 프로야구 경기 시청시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네이버(61.8%), 티빙(8.4%), 옥수수(7.1%), 아프리카TV(6.3%), 다음(4.7%) 순으로 조사됐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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