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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전문기업 엠브레인은 지난 2일부터 1주일간 20?30대 남녀 380명을 대상으로 프로야구 서비스 이용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TV로 주로 프로야구를 시청한다는 답변은 52.1%, 모바일로 주로 시청한다는 답변은 42.6%로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결과 프로야구 경기 시청시 주로 이용하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은 네이버(61.8%), 티빙(8.4%), 옥수수(7.1%), 아프리카TV(6.3%), 다음(4.7%) 순으로 조사됐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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