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양승은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독특한 모자 패션이 눈길을 끈다.


양승은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런던올림픽 기간 내내 독특한 모자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당시 그가 쓰고 나온 모자는 멜론 껍질 모양부터 시작해 딤섬 찜통 뚜껑 모양까지 다양한 형태였다. 그러나 올림픽 방송과는 어울리지 않는 패션이어서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허일후, 이재은, 손정은 등 27명의 아나운서는 18일 오전부터 방송 출연과 업무 중단을 결정했다. 하지만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파업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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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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