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낸시·주이, 넥센-롯데전 시구·시타 나선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2017. 8. 18. 16:15
걸그룹 모모랜드가 18일 오후 열리는 2017 KBO리그 넥센과 롯데의 경기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선다.
넥센은 “이날 펼쳐지는 롯데와의 홈경기에 걸그룹 모모랜드의 낸시(17)와 주이(18)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 및 시타에 나서는 낸시와 주이는 “생애 첫 시구, 시타 기회를 얻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다”며 “열심히 연습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걸그룹 모모랜드는 싱글 앨범 ‘어마어마해’로 ‘2017 제4회 한중경영대상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최근 넥센과 콜라보 응원가 버전을 발표한 모모랜드는 오는 22일 미니앨범 ‘프리즈(Freeze)’로 본격 컴백 활동에 나선다.
<온라인뉴스팀 sportskyunghyang@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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