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신동호 아나운서가 화제인 가운데 그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신동호 아나운서는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MBC에 입사했다. 그는 지난 2013년부터 MBC 아나운서국 국장을 맡고 있다.


그는 과거 손석희 앵커가 진행해오던 MBC 파워 FM '시선집중' 진행을 물려받아 현재까지 진행 중이다.


한편, 허일후, 이재은, 손정은 등 27명의 아나운서는 18일 오전부터 방송 출연과 업무 중단을 결정했다. 하지만 신동호 아나운서 국장과 배현진, 양승은 아나운서는 이번 파업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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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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