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17일(현지시간) 차량 돌진 테러가 발생한 가운데, 배우 김사랑이 최근 바르셀로나로 휴가를 떠난 것이 재조명 됐다.
김사랑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의 통해 “#spain#Barcelona#springstrings#coach”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랑은 심플한 올블랙 패션에 선글라스를 끼고 바르셀로나의 한 카페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꾸미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에도 눈부신 미모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스페인 제2도시 바르셀로나 중심가 람블라스 거리와 카탈루냐 광장을 잇는 지점에서 밴 차량이 군중을 향해 돌진하는 테러가 발생해 13명이 숨지고 100여 명이 다쳤다.
전자신문인터넷 윤민지 기자 (yunmi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