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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병원선', 끈끈한 팀워크로 하반기 최고 흥행 '예고'


입력 2017.08.18 00:00 수정 2017.08.18 03:15        박창진 기자
ⓒ사진=MBC 제공

MBC 드라마 ‘병원선’이 방송계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배우 하지원의 안방극장 복귀로 주목 받은 MBC 새 수목드라마 ‘병원선’이 뜨거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올 하반기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병원선’은 배를 타고 의료 활동을 펼치는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의사들이 의료 시설이 부족한 섬마을 사람들과 소통하며 성장해가는 진짜 의사들의 이야기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최근 거제도에서 촬영 중인 ‘병원선’의 현장 사진들이 공유되며 새삼 눈길을 끈다.

특히 ‘병원선’ 출연 배우들과 스텝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이는 모습들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드라마 주인공 송은재 역의 하지원을 비롯해 남주 강민혁, 조연 AOA 민아 등이 수고하는 스텝들을 위해 다양한 방식의 선물을 선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병원선’은 ‘황진이’의 윤선주 작가가 집필, ‘개과천선’의 박재범 PD가 연출, 김선철·전흥배·최성철 촬영감독 등의 최고 스텝들이 함께 하고 있다.

한편, 하지원의 첫 메디컬 드라마인 ‘병원선’은 ‘죽어야 사는 남자’의 후속으로 8월 30일 첫 방송된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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