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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사는남자' 이소연, 황승언 협박에 강예원 납치 협조

(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2017-08-18 01:56 송고
MBC 죽어야 사는 남자 © News1
MBC 죽어야 사는 남자 © News1

'죽어야사는 남자' 이소연이 황승언의 협박에 강예원 납치를 도왔다.

17일 방송한 MBC 수목 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양양(황승언)은 이지영A(강예원)을 납치했다.
파드 백작(최민수)는 친딸 이지영A에게 자신과 함께 보두안티아 공화국에 가지 않아도 좋으니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달라고 부탁했다. 백작은 그곳에서 자신의 친딸을 공개할 생각이었다.

하지만 양양의 협박을 받은 이지영B(이소연)은 기자회견 장소에 이지영A와 함께 있는 남편 강호림(신성록)을 따로 불러냈고 혼자 남은 이지영A는 백작의 지시를 사칭한 괴한에게 납치 당했다.

이지영A를 호텔 방에 감금한 양양은 며칠만 자신과 함께 있으면 된다고 설득했고 일을 꾸민 사람이 양양이라는 것을 눈치 챈 이지영A는 오히려 힘으로 양양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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