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선빈, 4할 타율도 보인다..0.392↑

이상철 입력 2017. 8. 17. 23: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IA의 연승 행진은 3경기에서 멈췄지만 김선빈(28)의 안타 행진은 스톱을 모른다.

1경기 3안타 이상 기록한 것은 시즌 18번째다.

3안타를 몰아치면서 타율을 0.388에서 0.392로 끌어올렸다.

김선빈의 8월 7경기 타율은 0.583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이상철 기자] KIA의 연승 행진은 3경기에서 멈췄지만 김선빈(28)의 안타 행진은 스톱을 모른다.

김선빈은 17일 KBO리그 잠실 두산전에서 1486일 만에 리드오프를 맡았다. 4년 만이지만 그는 어색해하지 않았다. 4타수 3안타. 1경기 3안타 이상 기록한 것은 시즌 18번째다.

김선빈은 타율 1위다. 3안타를 몰아치면서 타율을 0.388에서 0.392로 끌어올렸다. 생애 첫 타율 타이틀은 물론 4할 타율까지 넘볼 기세다. 김선빈의 8월 7경기 타율은 0.583다. 시즌 월간 타율 중 가장 높다. 무안타 경기가 없으며, 멀티히트만 5번이다.
KIA 김선빈은 17일 KBO리그 잠실 두산전에서 4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그의 타율은 0.392로 상승했다. 사진(잠실)=옥영화 기자

[rok1954@maekyung.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