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현정이 현대가 며느리 된 계기는? KBS '상상플러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가의 며느리로 살고 있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3년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노현정은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어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200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MC를 맡으며 스타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 따르면 재벌가 3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이 노현정을 보고 반했고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과거 tvN '명단공개 2016'에서 노현정이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과 결혼한 계기를 조명했다. 사진=tvN 캡처 |
현대가의 며느리로 살고 있는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지난 2003년 29기 공채 아나운서로 KBS에 입사한 노현정은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빚어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2005년 KBS2 예능 프로그램 '상상플러스' MC를 맡으며 스타 아나운서로 떠올랐다.
그는 당시 '상상플러스'에서 MC를 함께 맡은 탁재훈과 신정환의 장난끼 어린 진행에도 무표정으로 일관하며 차가운 이미지를 구축해 '얼음공주'라는 별명을 얻었다.
지난 2015년 방송된 TV조선 '대찬인생'에 따르면 재벌가 3세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이 노현정을 보고 반했고 두 사람은 지인을 통해 만났다.
일주일에 서너 번 심야 데이트를 하고 전화 통화를 하며 사랑은 키운 노현정과 정 사장은 2006년 8월 결혼식을 올렸고 이와 함께 노현정은 KBS를 갑작스럽게 퇴사했다.
특히,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 따르면 이들은 연애 83일만에 올린 결혼식으로 당시 세간을 놀라게 했다.
한편, 노현정은 지난 16일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부인 고(故)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에 참여하며 언론을 통해 모습을 보였다.
뉴스팀 hm@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살 한국 여성이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에 올랐다
- 박명수 “주는대로 받아! 빨리 꺼져”…치킨집 알바생 대학 가라고 밀어준 사연 감동
- 선우은숙·유영재 초고속 혼인신고 이유?…재혼 전까지 양다리 의혹 “속옷까지 챙겨주던 사실
- 속옷조차 가리기 어렵다… 美여자 육상팀 의상 논란
- 나체로 발견된 피투성이 20대 여성…범인은 9년 전에도 성범죄, 전자발찌 부착은 피해
- 국밥집서 계속 힐끗거리던 女손님, 자리서 ‘벌떡’…무슨 일이
- 여친 성폭행 막던 남친 ‘11살 지능’ 영구장애…가해男 “징역 50년 과해”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남편이 어때서"…男동료와 술·영화 즐긴 아내 '당당'
- 예비신랑과 성관계 2번 만에 성병 감염…“지금도 손이 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