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박현정 연구원, 새별여성과학자상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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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세종대학교 분자면역학연구실 소속 연구원이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새별 여성과학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새별 여성과학자상은 대한민국 생명과학 분야 신진 여성 과학기술인을 발굴, 격려하는 상이다.
박 연구원은 "연구 결과가 생각대로 나오지 않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홍석만 교수 지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연구실 분위기가 좋아 꾸준히 연구할 수 있었고, 면역학 연구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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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세종대학교 분자면역학연구실 소속 연구원이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 '새별 여성과학자상' 대상을 수상했다.
새별 여성과학자상은 대한민국 생명과학 분야 신진 여성 과학기술인을 발굴, 격려하는 상이다.
박 연구원은 박사 과정 동안 SCI급 저널에 논문 9편을 게재하고 국내 특허를 등록했다.
콩 발효식품의 폴리감마글루탐산이 면역 활성을 일으키는 과정, 항암·아토피 피부염 억제 기전을 밝힌 논문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박 연구원은 “연구 결과가 생각대로 나오지 않아 어려울 때도 있었지만 홍석만 교수 지도로 성장할 수 있었다”면서 “연구실 분위기가 좋아 꾸준히 연구할 수 있었고, 면역학 연구에서 좋은 성과를 얻고 싶다”고 밝혔다.
송준영기자 songj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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