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 "더 이상 사생활 침해 말아주길" 재차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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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사생활 침해를 더 이상 하지 말아달라고 다시 한 번 호소했다.
이상순은 17일 자신의 SNS에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우리집에 찾아오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더이상의 사생활 침해는 하지 말아주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부부, 집에서 만은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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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상순이 사생활 침해를 더 이상 하지 말아달라고 다시 한 번 호소했다.
이상순은 17일 자신의 SNS에 "간곡한 부탁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분들이 우리집에 찾아오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최근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면서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그 여파로 두 사람의 제주도 집을 무단으로 침입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어 고통을 호소해왔다. 이상순은 지난 7월에도 SNS에 사생활 침해를 그만해달라고 부탁하는 글을 올렸다.
이상순은 이번 글에서 "지난번에도 말했지만, 이곳은 우리가 편히 쉬어야할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찾아와 담장안을 들여다보고, 사진을 찍는 사람들 때문에
맘편히 쉬지도, 마당에서 강아지들과 놀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들어오는 차들과 사람들때문에 이웃주민들도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순은 "여러분들은 즐거운 마음으로 오실지는 모르겠지만, 우리는 끊임없이 오는 차들과 관광객들 때문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시한번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제발, 더이상의 사생활 침해는 하지 말아주길 부탁드립니다. 우리부부, 집에서 만은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길 바랍니다"라고 호소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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