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문재인 우표' 열풍..우체국 앞 늘어선 줄에 번호표까지 등장

윤진근 온라인기자 yoon@kyunghyang.com 2017. 8. 17.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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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기념 우표 판매가 17일 시작되자 이를 구입하려는 사람들은 이날 새벽부터 우표를 사기 위해 우체국 앞에 장사진을 이뤘다. 특히 현장에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먼저 온 순서대로 대기표가 배부되기도 했다. 우정사업본부는 이날부터 문 대통령의 어린 시절 모습, 노무현 전 대통령과 나란히 서 있는 모습, 대통령 취임식 장면 등이 담긴 기념우표를 판매한다. 가격은 우표 330원, 시트 420원, 기념우표첩 2만3000원이다. 전국 총괄우체국과 인터넷우체국에서 구매 가능하다.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시민들이 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를 사기위해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강윤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시민들이 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를 사기위해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강윤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 맞은 17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서 판매한 문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 /강윤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시민들이 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를 사기위해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강윤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시민들이 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를 사기위해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강윤중 기자
문재인 대통령 취임 100일인 17일 시민들이 문 대통령의 제19대 대통령 취임 기념 우표를 사기위해 서울 광화문 우체국 앞에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강윤중 기자

<윤진근 온라인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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