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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은 여기 있는데 가슴은 저기에”…나르샤, 아이비 몸매 목격담 화제

입력 : 2017-08-17 09:58:13 수정 : 2017-08-17 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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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뮤지컬 배우 아이비가 지난 16일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출연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30대 중반의 나이로 데뷔 13년차를 맞는 아이비의 변하지 않은 외모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 가운데 과거 아이비의 몸매를 언급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의 발언이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월, 아이비는 송은이, 황보, 나르샤와 함께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출연해 몸매 관리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함께 출연한 나르샤는 아이비 몸매에 대한 자신의 목격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나르샤는 지난 2009년 2PM의 멤버 닉쿤과 함께 시상식 축하무대를 언급했다.

그는 “(아이비의) 몸은 여기 있는데 가슴이 저기 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아이비는 “거울로 봤을 때는 그렇게 야하다고 생각 안 했는데 조명에 서니 그렇더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가슴에 핏줄이 많이 보여요”라는 아이비의 말에 박나래는 “분장이 아니었어요”라고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MC들은 당시 좀비 콘셉트와 딱 맞아떨어졌던 당시 아이비의 분장과 의상 등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러나 아이비는 코르셋 의상 등으로 가슴이 먼저 등장하더라고 말해 농익은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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