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아동수당 도입과 기초연금 인상을 추진하고 나선 데 대해 야권은 전형적인 포퓰리즘 정책이라며 일제히 비판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재원이 많이 드는 정책은 세금폭탄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우려했고, 바른정당은 재정파탄 위기를 초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국민의당은 문재인 정권이 산타클로스라도 되는 양 민심을 현혹하는 갖가지 복지선물을 쏟아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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