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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닝 연예 톡톡] 걸스데이 혜리·배우 류준열 '열애 인정' 外

[이브닝 연예 톡톡] 걸스데이 혜리·배우 류준열 '열애 인정' 外
입력 2017-08-16 17:21 | 수정 2017-08-1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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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브닝 연예 톡톡>입니다.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류준열 씨가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 걸스데이 혜리·배우 류준열, '열애 인정'

    걸스데이 혜리와 배우 류준열 씨의 비밀 데이트 사진이 공개돼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이에 류준열 씨의 소속사는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열애를 공식 인정했는데요.

    지난 2015년 방영된 한 케이블 드라마에서 두 사람은 극중에선 사랑을 이루지 못했었지만 현실에서는 결국 연인으로 이어진 셈이 됐습니다.

    류준열 씨는 영화 '더킹'과 '택시운전사'에서 감칠맛 나는 연기를 선보이며 차세대 개성파 배우로 주목받고 있고요.

    혜리 씨는 걸그룹 걸스데이와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 '성추행 혐의' 온유, 드라마 하차 확정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킨 가수 겸 배우 온유 씨가 드라마에서 하차합니다.

    화면으로 함께 하시죠.

    인기그룹 샤이니의 리더 겸 배우로 활동 중인 온유 씨가 성추행 혐의로 검찰에 넘겨지면서 예정됐던 드라마 출연이 불발됐습니다.

    오늘 오전 온유 씨의 소속사 측은 드라마 제작진과의 논의 끝에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는데요.

    앞서 온유 씨는 지난 12일, 서울 강남의 유명 클럽에서 20대 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진 혐의로 경찰에 연행돼 논란이 일었습니다.

    소속사는 술에 취해 의도치 않은 접촉이 발생했고, 상대 여성도 오해를 풀고 고소를 취하했다고 해명했는데요.

    하지만 사건이 검찰로 송치되면서, 드라마 하차를 요구하는 여론이 들끓었습니다.

    이달 말 첫 방송 예정이었던 드라마는 상당 부분 촬영이 진행된 상태였는데요.

    비난 여론에 결국 온유 씨는 하차하게 됐고, 드라마 팀은 온유 씨의 촬영 분량을 편집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 빅뱅 승리, 광복절 '욱일기' 논란

    그룹 빅뱅의 승리 씨가 광복절날 자신의 SNS에 올렸다 삭제한 게시물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사진 속 승리 씨는 많은 사람에 둘러싸여 미소 짓고 있는데요.

    논란이 불거진 것은 승리 씨와 함께 찍힌 물체를 두고 일부 누리꾼들이 일본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와 비슷하게 생겼다고 주장하면서입니다.

    이에 또 다른 누리꾼들은 "말레이시아 국기를 본뜬 방송국 로고이며, 카메라에 붙어있는 말레이시아 방송국 로고"라고 맞섰는데요.

    '욱일기' 논란과 동시에 필리핀 모델과의 염문설도 제기됐습니다.

    중화권의 한 매체는 승리 씨가 필리핀의 유명 모델 겸 배우인 엘렌 아다르나와 발리에서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 소녀시대, 美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

    데뷔 10주년을 맞은 걸그룹 소녀시대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4일 발매한 정규 6집 '홀리데이 나이트'로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는데요.

    특히 이번 앨범은 스웨덴과 칠레, 일본 등 전 세계 19개 지역 차트에서도 1위에 오르며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습니다.

    이번 차트에서 신인 보이그룹 워너원은 데뷔 앨범으로 3위를 품에 안았는데요.

    워너원의 데뷔곡 '에너제틱'은 국내에서 공개되자마자 차트 1위를 싹쓸이해 '괴물 신인'이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습니다.

    워너원에 이어 소녀시대의 전 멤버인 제시카는 미니 앨범 '마이 디케이드'로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금까지 <이브닝 연예 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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