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불후' 노래 바꿔 부른다..김종서·김경호·홍경민 출연

윤성열 기자 2017. 8.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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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 바꿔 부르기에 도전한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는 '불후의 명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불후의 명가수' 특집은 오는 9월 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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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홍경민(왼쪽위부터 시계방향), 김종서, 김경호, 김정민, 박기영 /사진=스타뉴스

국내 내로라하는 보컬리스트들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노래 바꿔 부르기에 도전한다.

16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2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되는 '불후의 명곡' 녹화는 '불후의 명가수'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녹화는 전설 출연 없이 서로의 히트곡을 바꿔 부르는 형식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경연자로는 화려한 라인업이 갖춰졌다. 김종서, 김경호, 김정민, 홍경민, 유리상자, 캔, 박기영 등 가창력과 인지도를 겸비한 실력파 가수들이 대거 출연을 결정했다.

출연 가수들 모두 여러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들인 만큼, 바꿔 부르기 콘셉트를 통해 어떤 색다른 무대를 보여줄지 관전 포인트다.

다른 가수의 히트곡을 '불후의 명곡'무대에서 어떻게 재해석해 소화할지, 이색적인 경연을 통해 어떤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번 '불후의 명가수' 특집은 오는 9월 2일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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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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