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 전체기사 > 기사
‘일본 열도 발칵’…텐 죽음 관련, 우에하라 타카코 불륜설 수면 위로
기사입력 2017.08.16 13:40:24
우에하라 타카코 불륜설 수면 위로 사진=우에하라 타카코 SNS
지난 10일 일본 주간지 ‘여성세븐’은 지난 2014년 우에하라 다카코의 남편인 가수 텐(TENN)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은 우에하라의 불륜 때문이었다고 보도했다. 최근 불륜 의혹에 휘말린 스피드의 다른 전 멤버 이마이 에리코 자민당 참의원 또한 이 사실을 알고 있었다고 전했다.
힙합그룹 ET-KING 멤버였던 텐은 우에하라 타카코와 지난 2012년 8월 결혼했고 2014년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당시 유서의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여성세븐’은 유서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유서 일부에는 ‘내 몫까지 행복하십시오. 아베와 함께라면 뛰어넘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는 내용이 있다. 이는 우에하라와 배우 아베 츠요시의 불륜을 암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우에하라 타카코의 불륜 상대로 지목된 아베 츠요시는 일본과 대만 등에서 활동한 배우로 지난 2005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F4 멤버 아키라 역으로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고 지난 2009년 중국 배우 사가와 결혼했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Copyright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관련기사
- 방탄소년단 진, 육군 병장으로 만기 전역
- 세븐틴,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 친선 대사로 임명
- 스트레이키즈, 아시아 최대 단편 국제영화제 수상
- 지드래곤,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 됐다
- 배우 박상민 음주운전 3번째 적발…면허 취소 수준
|
MBN STAR 최신포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