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혜리 '어차피 연인'..열애 공식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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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에서 이루지 못한 인연을 배우 류준열과 혜리가 현실에서 이루게 됐다.
두 사람은 케이블이라는 플랫폼의 한계를 딛고 시청률 18%를 넘기며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과 덕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방송 초기에는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두 사람의 인연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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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과 혜리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다”며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기를 바란다”고 열애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케이블이라는 플랫폼의 한계를 딛고 시청률 18%를 넘기며 신드롬을 일으킨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정환과 덕선 역을 맡아 호흡을 맞췄다. 드라마 방영 당시 덕선이의 남자친구가 누가 될 것인가도 화제가 됐다. 방송 초기에는 ‘어남류(어차피 남편은 류준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내며 두 사람의 인연을 예측했다. 그러나 결국 덕선이의 남자친구가 택(박보검 분)이로 결론 나면서 정환과 덕선 커플을 응원한 시청자들에게는 아쉬움을 남겼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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