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 연합뉴스TV 경제부 정선미 기자>
'살충제 계란' 공포가 우리나라에서도 일파만파 퍼지고 있습니다.
경기도 남양주와 광주의 친환경 산란계 농가에서 살충제 성분이 검출되면서 어제(15일)부터 전 농가 계란 출하가 금지된 상태인데요.
과연 이 살충제 계란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는지, 언제쯤 안심하고 계란을 먹을 수 있을지 경제부 정선미 기자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질문 1> 유럽에서 확산됐던 '살충제 계란' 파문이 우리나라에도 번졌는데요. 언제 어떻게 시작된건가요?
<질문 2> 이번에 검출된 살충제 성분은 어떤 것들인가요? 간단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 3> 이 살충제 성분 계란을 먹으면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질문 4> 이번에 논란이 된 '살충제 계란'이 전국에 얼마나 많이 퍼졌을 것으로 예상이 되나요?
<질문 5> 소비자들은 이 문제의 '살충제 계란'을 어떻게 알아보고, 피할 수 있을까요?
<질문 6> 현재 전국 마트, 편의점 등에서 계란을 찾아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어떤 상황인가요?
<질문 7> 정부에서는 어떤 대책을 내놓고 있나요?
<질문 8> 그럼에도 불구하고 늑장 늑장 대처다, 안일하다 등의 비난을 피하기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데요.
[뉴스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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