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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무지컬 커튼콜 '서프라이즈 퍼포먼스' 무장


입력 2017.08.15 19:02 수정 2017.08.17 23:36        이한철 기자

19·20일 KBS부산홀서 첫 부산 단독 콘서트

마마무가 첫 부산 단독 콘서트를 갖는다. ⓒ 월드쇼마켓

걸그룹 마마무가 오는 19일~20일 양일간 '2017 마마무 콘서트 무지컬(MOOSICAL) 커튼콜' 로 부산을 찾는다.

이번 공연은 마마무의 첫 부산 단독 콘서트로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마마무는 방송 활동으로 바쁜 일정 속에서도 콘서트 사전 준비 단계부터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특히 지난달에는 콘서트를 위한 영상 촬영을 위해 부산을 방문, 인디밴드 버닝소다의 해운대 버스킹에 깜짝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에서는 마마무의 막바지 연습현장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시켰다.

'공연형 아이돌' 마마무의 이번 콘서트는 기존의 다양한 래퍼토리, 역대급 규모의 라이브밴드, 그리고 오직 이번 콘서트를 위해 촬영된 영상과 서프라이즈 퍼포먼스 등으로 깜짝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마마무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Purple)'의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음원, 음반, 음악방송 차트 상위권을 휩쓸며 가요계의 새로운 썸머퀸으로 등극했다.

'2017 마마무 콘서트 무지컬 (MOOSICAL) 커튼콜 IN 부산'은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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