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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특선영화 '암살' 저격수 役 전지현 "화장하는 데 10분"

입력 : 2017-08-15 14:37:22 수정 : 2017-08-15 14:3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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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영화 '암살' 촬영 당시 메이크업 시간이 10분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SBS 캡처


광복절 특선영화 '암살'에 출연한 전지현이 과거 화장에 관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배우 전지현은 지난 2015년 7월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영화 '암살' 촬영 뒷얘기를 공개했다.

'암살'에서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역을 맡은 그는 "분장이 10분 정도 밖에 걸리지 않았다는데 사실이냐"라는 질문에 "이번 캐릭터가 독립군 역할이라 메이크업을 많이 할 필요가 없었다"고 대답했다.

이어 "정말 10분이면 충분했다"며 "나중에는 조금 민망해 괜히 더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케이블채널 OCN은 15일 광복절을 맞아 오후 7시에 영화 '암살'을 방송한다.

뉴스팀 h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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