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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달걀 논란' 출하 대기

2017/08/15 14:21 송고   

(화성=뉴스1) 오장환 기자 = 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시 한 양계장에서 직원들이 달걀 출하 전 선별작업을 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내 친환경 산란계 농장을 대상으로 일제 잔류농약 검사를 실시하던 중 지난 14일 경기도 남양주시 A 산란계 농가에서 피프로닐(Fipronil) 살충제 성분이 검출됐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광주시 B 산란계 농가에서는 또 다른 살충제 성분인 비펜트린(Bifenthrin)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2017.8.15/뉴스1 5zz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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