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니모, 결혼전 승무원 시절 '재조명'

입력 2017. 8. 15.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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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내의 과거 승무원 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의 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 교육관으로 근무 중이었던 정준하의 아내 니나야끼는 단아한 분위기와 유창한 한국어 솜씨를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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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내(사진=방송 캡쳐)

정준하 아내의 과거 승무원 시절 방송에 출연했던 모습이 관심을 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의 한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 국내 항공사의 승무원 교육관으로 근무 중이었던 정준하의 아내 니나야끼는 단아한 분위기와 유창한 한국어 솜씨를 뽐냈다.

MC 서경석이 니나야끼의 유머감각을 칭찬하자, 그는 "한국말이 서툴러서인지 모르지만, 손님들도 ‘아가씨 북한 아가씨에요?’라고 묻는다"고 재치 있게 답해 웃음을 안겼다.

오수빈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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