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킹스맨' 감독 "광복절 축하, 언제나 한국 응원"


입력 2017.08.15 09:21 수정 2017.08.15 12:14        부수정 기자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이 광복절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킹스맨:골든 서클'의 매튜 본 감독이 광복절을 맞아 한국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14일 수입· 배급사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서 매튜 본 감독은 "안녕"이라며 한국어로 인사를 건넨 뒤 "제발 발음이 괜찮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대한민국의 광복절을 축하합니다. 언제나 킹스맨은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라고 전했다.

'킹스맨: 골든 서클'은 국내에서 600만명을 동원한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5)의 후속작이다.

새로운 악당 포피(줄리언 무어)의 음모와 위험한 면접을 거쳐 최고의 스파이로 거듭난 에그시(태런 에저튼), 그리고 영국의 비밀 조직 킹스맨과 미국의 비밀 조직 스테이츠맨의 만남 등을 그린다.

전편에서 죽은 콜린 퍼스가 부활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9월 27일 개봉.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부수정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