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13 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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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승수 "이메일 공개 구혼…800통 넘게 받아"

기사입력 2017.08.14 21:51 / 기사수정 2017.08.14 21:5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승수가 메일로 공개구혼에 나섰었던 사연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김승수와 FT아일랜드 이홍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김승수를 향해 "최근에 이메일 주소를 공개해서 공개구혼을 했었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김승수는 "이메일 주소를 공개한 당일에만 메일이 350통이 넘게 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력서, 자기소개서, 심지어 재산내역서까지 첨부한 분도 있더라. 나이에 상관없이 정말 많은 분들이 연락을 주셨다. 지금까지 약 800통의 메일이 왔다"고 밝혔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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