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배달꾼' 채수빈 "고경표 유독 선배로서 의지된다" (쇼비즈코리아)

오지원 기자 2017. 8. 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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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배우 채수빈이 동료 배우 고경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채수빈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보검, '역적'에서 로맨스를 그린 윤균상, '최강 배달꾼'에 함께 출연 중인 매력적인 배우 고경표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배우가 누군지 묻는 질문에 고경표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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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최강 배달꾼'에 출연 중인 배우 채수빈이 동료 배우 고경표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의 '스타데이트 익스클루시브 데이트(Exclusive date)' 코너에서는 채수빈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채수빈은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호흡을 맞췄던 박보검, '역적'에서 로맨스를 그린 윤균상, '최강 배달꾼'에 함께 출연 중인 매력적인 배우 고경표 중 가장 호흡이 잘 맞는 배우가 누군지 묻는 질문에 고경표를 꼽았다. 채수빈은 "균상 오빠나 보검 오빠도 편하게 잘해주셨지만, 고경표 오빠가 유독 선배로서 의지가 되는 것 같다"며 현재 함께하고 있는 배우 고경표에 대한 무한 신뢰를 드러냈다.

채수빈은 드라마 '최강 배달꾼'을 꼭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공감'인 것 같다. 공감하면서 위로받을 수 있고 나도 저런 일들이 있었는데 하면서 함께 위안을 받을 수 있는 드라마인 것 같다"라며, "보면서 웃으면서 위로 받으시고 희망을 얻으셨으면 좋겠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더불어 채수빈은 거울 속 자신의 외모에 반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귀엽게 답했다. 특히 채수빈은 "샵에서 헤어메이크업을 받았을 때다. 오늘처럼 촬영 있는 날이라든가 시상식이라든가 드레스를 딱 입고 메이크업을 받고 거울을 보면 '너무 예쁘다' 싶을 때가 있다"라며 자신의 외모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날 오후 3시 5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아리랑TV]

박보검|채수빈|최강 배달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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