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철, '복단지'·'언니는' 스태프 위해 간식차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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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형철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쐈다.
이형철 측은 "이형철씨가 무더위에 고생하는 촬영장 스태프들을 위해 어떻게 응원해줄지 고민을 하다 현재 자신의 출연하고 있는 '돌아온 복단지'와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언니는 살아있다' 감독과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 조공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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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배우 이형철이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를 쐈다.
이형철 측은 14일 이형철이 현재 재벌 아들 박재진 역으로 출연 중인 MBC 일일드라마 ‘돌아온 복단지’(극본 마주희·연출 권성창) 촬영장에 간식 조공을 한 사실을 공개했다.
또한 관계자는 이형철이 함께 호흡을 맞춘 경험이 있는 최영훈 감독의 SBS 주말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촬영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같은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형철은 ‘재벌아들 박재진이 쏜다 많이 먹고 열일하란 말야’라는 위트 있는 플래카드는 물론 직접 메뉴를 선정해 두 곳의 촬영장에 간식을 보냈다. 그는 지난 12일 ‘돌아온 복단지’ 촬영을 마치고 이후 SBS 촬영장을 직접 방문해 스태프들을 세심하게 챙겼다.
이형철 측은 “이형철씨가 무더위에 고생하는 촬영장 스태프들을 위해 어떻게 응원해줄지 고민을 하다 현재 자신의 출연하고 있는 ‘돌아온 복단지’와 전작에서 호흡을 맞춘 ‘언니는 살아있다’ 감독과 스태프들을 위해 간식차 조공을 선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형철은 현재 ‘돌아온 복단지’ 촬영을 진행 중이다. 그는 오는 16일 현 소속사와 계약을 종료하고 새로운 소속사를 알아보며 작품 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장수정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이형철]
돌아온 복단지|이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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