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매출액은 338억3076만원으로 22.4% 증가했고 순이익은 39억4359만원으로 106.7%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아산사업장 매출이 늘면서 수익성이 높아졌다”며 “중국 자회사가 안정을 찾고 고부가가치 제품 수출 비중도 높아지면서 이익이 늘었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다양한 고객 요구사항에 대응해 맞춤형 제품을 제공한다”며 “품질과 기술력 우위 제품을 늘려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진성 대표는 “실리콘 원료 사업 특성상 원재료 비중이 높아 시장 변동에 따라 기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특화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