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 기성용, 축구대표팀 합류 '한혜진♥아내바보' 모습 눈길

황승빈 2017. 8. 1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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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한혜진 부부. 사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무릎 부상으로 재활하고 있는 기성용(28,스완지시티)이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가운데, 아내인 배우 한혜진(36)과의 달달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기성용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혜진과 화보촬영장에서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다정히 얼굴을 맞댄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한혜진의 완벽한 미모와 더불어 "오랜만에 혜진이랑 촬영"이라는 기성용의 남자다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연상연하 스타커플인 이들은 한혜진, 기성용 모두 비주얼에서도 연예인 부부 못지않은 광채를 자랑한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머, 기성용 사랑꾼이네","한혜진 미모는 정말 대단","한혜진의 사랑을 얻고 기성용 골골골","기성용선수 파이팅 입니다"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신태용 축구 대표팀 감독은 14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는 31일 과 다음달 7일 열리는 이란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및 우즈베키스탄과 10차전에 나설 26명의 태극전사를 확정했으며 여기에 기성용도 포함됐다.

hsbyou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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