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담사에서 소원비는 시리아 내전구호단체 '하얀 헬멧'
김명섭 기자 2017. 8. 14. 15:56
(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2017 만해대상을 수상한 시리아 내전구호단체 '하얀 헬멧'의 대표 라에드 알 살레가 12일 강원도 인제군 백담사에서 아랍어로 '시리아에 평화를' 이라고 쓴 기와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만해상은 만해 한용운(韓龍雲, 1879∼1944) 선생의 사상과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출범한 '만해사상실천선양회’가 제정한 상(賞)으로 실천·평화·시문학·예술·학술·포교 등 6개 분야에 걸쳐 1997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각 분야 수상자에게는 상금 1천만원과 순금 만해 메달이 수여된다.(하얀 헬멧) 2017.8.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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