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허민·야구선수 정인욱 결혼.."임신 6개월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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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31)과 프로야구 선수 정인욱이 결혼을 발표했다.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허민과 정인욱이 내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허민 씨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설레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허민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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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허민(31)과 프로야구 선수 정인욱이 결혼을 발표했다.
허민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허민과 정인욱이 내년에 결혼식을 올린다"고 14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허민 씨는 현재 임신 6개월째로 설레는 마음으로 가정을 꾸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허민은 소속사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다"며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밝혔다.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게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이후 1년여간의 연애 끝에 결혼의 연을 맺었다.
남궁민 기자 serendip15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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